[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점희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분들이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을 부탁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경산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 모임’으로,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6 1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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