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9일 강동면 노인회 사무실에서 강동면 노인회·유도회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이정환 강동면장을 포함해 강동면 노인회 김승현 분회장, 유도회 이종백 성균관유도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강동면 노인회와 유도회의 사무실 개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어르신 복지 향상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승현 강동분회장은 “노인회와 유도회 사무실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고, 이종백 성균관유도회장은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노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주낙영 시장은 “강동면 노인회와 유도회 임원분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노인회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어르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인회와의 협력 및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06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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