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죽산농장 대표 전희철님은 12월 9일, 덕곡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 대표는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선행을 아끼지 않으며, 이번 성금 역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소중한 기부로 전달될 예정이다.전희철 대표는 기탁에 앞서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성금을 기탁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명희 덕곡면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 이 성금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