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및 불법 정비업체에 대하여 상주시・(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으로 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 점검은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실시하며, 상주시 관내 자동차관련 정비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특히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관리사업을 하는 행위 ▲정비작업범위를 초과하여 정비하는 행위 ▲정비작업 전 견적서 등 작업범위에 관한 사항 안내 ▲국토부 정비이력 전송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상주시는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법 업체를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범칙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정비 및 무허가 불법 영업 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업계에 건전한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5 2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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