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최순고 부시장 주재로 지표 담당 부서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실적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응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목표 달성 완료 지표를 제외한 현재 진행중인 시군평가 지표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정부합동평가에 대한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월별 실적관리 및 평가 전문가 컨설팅을 하는 등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미달성 지표에 대한 실적 모니터링 강화 등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순고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진 지표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관심으로 실적 제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를 바란다.”라며, “합동평가는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전 부서가 합심하여 시민들이 우리 시의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05 2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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