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출입을 하지 못하고 집안에 홀로 있는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가정방문 운동 지도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 근력정도 및 운동능력을 확인 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기능 유지 및 근력운동을 통해 일상생활 영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돌봄 등 기존 서비스 제공 인력을 교육하여 운동 지도 서비스가 규칙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므로 효율성을 증대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건강 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담당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장기입원자가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 병원 진료 지원, 돌봄, 주거환경개선 등 재가의료급여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성주군은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통해 다각적 접근을 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5 16: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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