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환경노조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해안 트레킹코스인 블루로드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접근이 어려운 낭떠러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미화원들이 플라스틱, 유리병, 금속 캔 등 약 100kg의 쓰레기를 거둬들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 수거했다.환경노조 김민석 대표는 “이번 정화 활동은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12: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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