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11월 30일 자연드림 2층에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우리동네 클래스’ 수업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우리동네 클래스’는 △예술·공예 강좌 11개, △요리 강좌 5개, △힐링 강좌 1개로 총 16개 과목의 32개 강좌로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330명을 모집하여 청년센터 들락날락 및 지역 내 클래스공방에서 진행됐다.우리동네 클래스 참여 청년들이 단편적인 취미클래스를 넘어 결과물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개최된 성과공유회는 클래스 작품 전시, 유튜버 강연, 청년네트워킹으로 구성되었다.이날 강연은 ‘쏘이더월드’ 채널 운영자이자 `지금, 행복하고 싶어`의 작가 이소연 씨가 진행했다. 공인노무사라는 전문직을 포기하고 떠난 여행을 계기로 유튜버가 된 이소연 작가는 청년들에게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창작자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러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지역 청년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5 1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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