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봉화군은 지난 11월 28일 평생학습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동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총 9명의 놀이활동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11월 5일 개강해 11월 28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됐으며, ‘봉화군 모두의 놀이터’ 총괄기획가 편해문 작가의 특강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교육, 그리고 봉화소방서의 응급처치와 안전교육, 유아체육전문가의 놀이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놀이활동가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놀이 활동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아동 놀이활동가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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