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9일, 김천여자중학교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의 사례관리의 중요성 및 찾아가는 슈퍼비전을 김천여자중학교에서 개최했다.이번 사례관리의 이해와 찾아가는 슈퍼비전은 교직원들의 사각지대 학생의 조기발굴 및 사례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강연 후 슈퍼비전을 통한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경운대학교의 여인숙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교육복지사와 담당 선생님들이 겪은 사례를 공유했으며, 교수의 조언에 따른 상담 시간을 가져 적절한 학생 지도 방향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김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와 교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교육격차 해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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