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북구 국우동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어린이 안전우산 나눔사업’을 실시했다.어린이 안전우산은 일부 투명한 재질과 빛에 반사되는 발광띠가 있어 시야 확보가 수월하고 운전자는 밤에도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사업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내 초등학교 4곳에 약 800여개의 안전우산을 전달하여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정착을 위해‘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박혜선 국우동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라며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5: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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