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활방역사업 일환으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260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식사문화 개선과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부착, 네이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지정업소 표기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안심식당 운영업소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아울러, 단순히 안심식당 지정에 그치지 않고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정기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이행 사항에 대해서는 △1차 적발 시 경고 및 현장 지도 △2차 적발 시 지정 취소 조치를 실시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안심식당 정기점검을 통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여 건강한 식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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