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9일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포스코에 대해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했다.포스코는 11월 10일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5월 2일에는 인적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올 한 해에만 총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실시한 현장 안전관리 지도점검은 지난 11월 10일 화재 현장을 직접 지휘한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 및 포항남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포스코에서 어떻게 화재를 대비하고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화재 특성 및 위험도에 관한 정보 공유, 화재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듣고 이에 관한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포스코는 국가기반산업을 담당하는 세계적인 철강업체로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며, “화재 및 재난 예방에 포스코 임직원 분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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