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지난 11월 29일, 수능시험을 마친 영천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동산 거래 기초상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동산을 계약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천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100여 명의 3학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2월에는 선화여자고등학교, 성남여자고등학교의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사회초년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부동산 기초상식과 전세사기 피해예방법 등 사회초년생의 전·월세 계약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동산 계약 절차와 거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환주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예비 사회초년생들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강화해 부동산 거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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