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군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벽지의 소규모수도시설 사용 마을에 동절기 재난대비 비상급수(보배수)를 지원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동절기 폭설과 한파, 결빙 등 단수로 인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물 공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50박스(1.8ℓ×6병)씩 3,600병을 금강송면 12개리 마을회관에 우선 비치 완료했다. 그 외 동절기 폭설과 한파, 결빙 등 피해우려가 예상되는 산간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소규모수도시설 사용 마을에도 재난대비 비상급수(보배수)를 추가지원 비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급수차량 비상대기 및 긴급보수 등의 체계를 튼튼히 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겠다”라며, “울진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7: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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