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은 세무 담당 직원의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토론의 날’ 행사를 지난 27일 개최했다.해당 행사는 자유로운 토론 주제를 각자 준비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매달 이뤄진다.이와 함께 영덕군은 세무 담당 직원의 업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차세대 지방세 정보 시스템, 정리 보류 등의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영덕군은 이를 통해 업무 점검, 업무 개선, 누락 세원 발굴 등을 촉진해 세수 증대에 이바지해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우수상, 지방세입 관계법령 제도개선 과제 선정, 적극 행정 발굴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박은정 재무과장은 “국민이 주신 소중한 재원을 지역발전을 위해 알차게 쓰이도록 직원들과 적극적인 업무연찬으로 세수 확보와 행정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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