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달성군은 지난 11월 2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사업주 4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사업주를 위한 교육 편의 제공과 산재 예방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동종·유사재해 재발 방지용 사고사례 공유와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사업주 모두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달성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달성군은 관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서부지사·대구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4 0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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