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안효인)는 28일 영천평생학습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윤리 및 건전생활 실천교육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정서맺음꾼 대표인 진석 심리학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행복동행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진석 심리학박사는 진정한 행복의 정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시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축복의 노래 등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강의를 통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효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인만큼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5: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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