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는 11월 27일 경산여자고등학교에서 위기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하여`경산Wee센터 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실시했다. 정신과 전문의 자문은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정신과 진료, 정신병리, 아동・청소년 발달 및 양육 등에 대한 전문의의 자문과 개입 등을 개별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자문은 세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규 전문의가 초빙되어 학생과 교사들에게 면담과 자문을 제공했다. 자문을 통하여 전문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적인 정보와 지침을 얻으며, 개인적 위기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나아가 전문의와의 만남이 진료 기록에 남지 않고 무료로 진행되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병원의 문턱을 넘어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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