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는 27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포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2024년 어린이집 안전 모니터링단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어린이집 안전 및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안전모니터링단의 실적을 보고하고 현장 모니터링 시 보완 사항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의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어린이집 안전 모니터링단’은 공무원 3명, 아이 행복 도우미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여 매주 1회 지역 어린이집 24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 재난대비 훈련, CCTV 안내판, 감염병 발생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 지도하는 등 안전 분야에 철저를 기했다.정연학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집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이 대두되는 요즘 어린이집에 안심하게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 및 독감 등 감염병 예방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5: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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