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군은 지난 22일과 27일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빈혈검사와 영양상태 섭취 조사를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년까지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월 2회 대상자별 맞춤형 식품패키지로 보충식품 지원 △영양 관리 전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또는 영유아 가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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