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은 11월 26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주시 통합사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실무교육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각각 수행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기관 담당자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1부에서 실시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로는 2024년 보건복지인재원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인 ‘나도 이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입니다.’를 경기도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배숙희 통합사례관리사가 사례를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채무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자주 만나는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교육을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 조언래 심사역이 진행했다.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민관 사례관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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