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2025년을 대비해 도내 의료자원 현행화를 위해 4일부터 29일까지 약 4,800개소의 도내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자원정보를 전수조사하고, 조사가 끝나면 정보 현행화 작업을 진행한다.조사 및 정보 현행화는 기간제근로자 8명을 채용해 도내 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의료자원정보를 최신자료로 업데이트한다. 이번 작업은 도민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의료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조·구급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이다.정보 현행화를 통해 도민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응급실 선정 ▴응급의료 상담 ▴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 등 응급 상황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주기적인 의료자원정보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도민 안전을 위한 최신 의료정보를 제공에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3: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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