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진행한 가정방문 인지 프로그램 대상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겨울에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면 인지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치매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중 ▲독거 ▲노인 부부 ▲저소득층 등 치매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우선순위로 배정,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 자택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돌봄 공백 및 고립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1회 1시간 총 4회기로 운영할 예정으로 ▲미술 ▲운동 ▲노래 등 인지자극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가정방문 인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고립을 방지해 치매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05 0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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