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수성구는 25일 ‘착한나눔 가족·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착한나눔 현판 전달식에는 착한나눔가족 185호 이소영 씨, 착한나눔가게 151호 안경숙 마마스팡 대표가 참석했다.이들은 “평소에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수성구가 훨씬 더 따뜻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수성구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착한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착한나눔가족 185호, 착한나눔가게 151호, 착한결혼 1호 부부, 착한기념일 6호가 등록돼 있다.
최종편집: 2025-08-04 05: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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