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대가면은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 동안 30여개 경로당을 방문하여‘2025년 찾아가는 경로당 회장·총무 교육`을 실시한다.어르신들의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해 믿고 신뢰하는 청렴한 경로당을 조성하고자 올해는 특별히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을 계획했다.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다음해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보조금 지출 및 정산방법 등에 대해 미리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보조금 관련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경로당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이상훈 면장은“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이 투명하게 이뤄지고, 경로당 보조금 사용 시 어려웠던 문제점들을 조금이나마 서로 공유하며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2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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