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인량전통테마마을과 영덕군 일대에서 경상북도 내 자원봉사센터장와 사무국장 간담회를 1박 2일에 걸쳐 열어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간담회는 2022년 상반기 의성에서 처음 시작돼 경주, 안동에 이어 영덕군에서 네 번째로 개최하게 됐으며, 이날 23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40여 명이 참석해 영덕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사업정보와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했다.권용걸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구성되고 첫 회의를 영덕에서 맞이하게 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이렇게 함께 모여 서로 협력하는 시간이 우리 지역뿐 아니라 경상북도 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자를 환영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원봉사센터의 존재가 빛을 발하기에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시는 각 지역의 센터장님과 사무국장님이 함께 모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협의하는 자리가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업무를 공유하는 것뿐 아니라 1박 2일간 영덕의 자연을 느끼면서 서로를 공감하고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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