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주시는 지난 22일 화랑마을에서 지역 청소년지도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지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서라벌문화예술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지도위원의 교류 시간을 가진 후 올 한해 청소년 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지도위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청소년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소통법 교육을 진행해 지도위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한편 청소년지도위원은 지역 23개 읍면동에서 250여 명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학기 및 수능 전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해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우리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복지, 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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