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11월 24일 오후 4시 40분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희망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성탄트리 점등식은 1부 식전 공연, 2부 예배, 3부 축사 및 점등식 순서로 진행되며, 점등식 후에는 트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은 시민에게 따뜻한 빛과 희망을 전하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이번 점등식을 통해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올해 성탄 트리는 문화의 거리, 송현오거리, 법흥교 동단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05 00:03:05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