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 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성문화센터와 연계해 하반기 청소년 성교육을 실시했다.최근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범죄는 가해자가 누구인지 알기 어렵고, 영상이 유포되면 삭제하기 쉽지 않아 영구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이에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딥페이크 ▲교제 폭력에 대한 주제를 선정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후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진행해 청소년들이 온라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디지털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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