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에서는 11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틀간 상주초등학교 및 상산초등학교 강당에서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저출생‧고령화문제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저출생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내용인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교육에는 초등학생 3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인형극회의 공연으로 총 4회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인형극이 진행되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주입식 형태의 내용이 아닌 인형극의 캐릭터 및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의 소중함, 가족사랑 등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2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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