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1일 양포도서관에서 해마루로타리클럽으로부터 1백만 원 상당의 열람용 의자를 기증받고, 년째 이어져 온 도서‧집기 기증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해마루로타리클럽과 구미시는 2021년 독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포도서관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 기증과 독서문화사업 협력을 약속했다.해마루로타리클럽(회장 손웅규)은 2011년 발족 이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0년부터 양포도서관에 도서와 집기를 꾸준히 기증하며 도서관 환경 개선과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까지 기증한 도서 및 집기류는 공기청정기, 열람용 의자 등을 포함해 총 1,100만 원에 달한다.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양포도서관 개관 때부터 기부 활동을 이어온 해마루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독서진흥과 인문학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04 22:10:42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