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각종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소방훈련 및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도서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 및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공무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했다.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 예방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고,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처 방법을 소개하여 화재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기본 응급 처치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직원들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훈련은 필수적”이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4 2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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