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선남면은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마을별 지정장소에 임시로 적재되어있는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선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의 처리비용은 농가에 부담이 되고 이를 제때 처리되지 못하여 들녘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과 같은 부적정한 처리로 인해 환경오염 또는 산불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거 전 이장회의 등을 통해 농가에서 마을별 지정장소로 영농폐기물을 배출하도록 홍보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는 자원순환사업소로 반입한다. 선남면 자체 수거기간이 지난 후에는 농가가 직접 자원순환사업소로 12월 6일까지 반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비용은 무상이다.노경미 선남면장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가 농촌경관을 정비하고 농가의 처리비용 부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4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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