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봉화 출신의 기업가인 ㈜노바렉스 권석형 대표가 지난 20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노바렉스는 1995년도 창립한 건강기능식품전문 기업으로, 2024년 매출 3천억을 돌파한 동시에 4년 연속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임직원 헌혈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권석형 대표는 “몸은 고향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 고향 봉화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도 고향을 위해 한결같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권석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사회취약 계층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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