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 동문동에서는 11월 18일 11시 외답12통 마을회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지역시의원을 비롯한 동문동 기관단체장 등 마을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신축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84㎡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지상 1층 규모로 내부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게실과 회의실, 남·여 화장실 등이 배치돼 있다.고진영 외답12통 통장은 “마을회관 신축공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마을회관 신축을 계기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대소사를 논의하고 어르신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축된 마을회관이 우리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공간으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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