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축산면은 지역민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마을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이장 회의 과정에서 ‘이장 5분 자유발언’ 시간을 상정해 시행키로 했다.이번 조치는 각 마을의 이장들에게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행정에 민의를 충분히 반영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취지로 이뤄졌다.축산면 이장 협의회 김석원 회장은 “이장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논의와 대안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지역민들과 행정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에 박국준 축산면장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라며, “이장님들께서 가교역할을 다해 지역민들과 행정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4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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