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인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화)는 18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국밥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350인분의 소고기국밥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인재 협의회장과 이은화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대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한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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