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광역시새마을목련회는 11.15.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주민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대구광역시새마을목련회는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 부인인 이순삼 여사를 비롯해 각 구·군청장 부인, 여성 최고경영자 등 대구지도층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운동 활성화 사업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삼 대구광역시새마을목련회 명예회장은“소박한 한끼지만 맛있게 드시는 주민분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경애 목련회장은“올해는 몸으로 직접 봉사하는 일을 구상하던 중 산격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을 하게 됐다.”라며“무료급식을 받는 분들에게 우리 회원들이 만든 음식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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