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국민매운찜갈비는 지난 11월 13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연수 대표는 “어려웠던 시절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아 생활했던 적이 있다.”며 “이웃들에게 다시 베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후원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국민매운찜갈비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분들이 전달해주신 마음만큼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30포는 관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03 14: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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