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 11월 13일 특별전 `감문, 흰구름되어 떠나리`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개령면·감문면·남면 지역 관련 시의원 및 면장, 노인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회 회장, 개령초·중학교 및 감문중학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특별전 해설 및 관람, 상설전 자율 관람, 특별전 유물 수록 소책자 배부, 간담회 순서로 이루어졌다.간담회에서는 감문국이야기나라의 발전 및 지역 기관들끼리의 협력망 구축, 시설관리공단 운영의 방향성, 지역 학생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박물관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특별전 해설은 추후 김천시청 관광진흥과와 협의하여 시민들도 단체 해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전을 개최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시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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