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봉화군에서는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2024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4회 중 3회-가을 편을 운영했다.‘2024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 4가구를 대상으로 1박2일 봉화군 사계절 전원생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민 유치 및 귀농귀촌1번지 봉화군 홍보를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고 2011년 봉화로 귀농한 딸기농가를 견학한 후 지난 5월 다양한 모종을 심었던 봉성면 체험지의 무, 배추를 수확하는 등 농작물이 무르익은 봉화군을 경험했다.참가자 최 씨는 “이번 체험에는 단풍이 무르익어 지난 때와 전혀 다른 아름다운 봉화군을 볼 수 있었다.”며 “봄에 직접 심은 고구마를 캐며 농부들이 느끼는 수확의 기쁨을 짧게나마 맛볼 수 있었다. 알아갈수록 봉화군이 더 좋아지는 시간이었고 주변에도 봉화군을 자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먼 곳에서 봉화군에 관심을 가지고 벌써 세 번째 방문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귀농귀촌지 봉화군을 홍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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