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2023년 대구광역시 보건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시광역시 `보건 업무 종합평가`는 보건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보건·의료 분야 4개, 감염병관리 분야 1개, 건강증진 분야 3개, 공통사업 2개로 총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로 이루어졌다. 남구청은 지역 의료현안 문제를 취약계층에 접목시켜 추진한 점, 자율방범대 운영을 통한 주민참여를 활성화 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원을 교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