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군은 5월 22일부터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하여 2023년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총 1억9,000만원(공공근로 6,000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1억3,000만원)의 사업 예산으로 보건소 및 3개 읍면 사업장에서 총 2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환경 정화 및 관광지 주변 정비 등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5,000만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경우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장대근 일자리경제과장은“일자리 사업 추진에 있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장 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할것이며,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 경험을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9:41:14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