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교부세 2700만 원을 받았다.교부받은 인센티브는 일반 세입재원으로, 지역 내 긴급 현안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등급은 2021년 대비, ‘보통’에서 ‘우수’로 상승했고, 순위도 75개 시 가운데 ‘12위’로 지난해 24위에서 12계단이나 상승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영천시가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해 혁신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라고 평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부 혁신 방향에 맞춰 영천시가 끊임없이 혁신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앞으로도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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