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사례 대상 아동 20명과 함께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를 찾아 봄볕캠프를 다녀왔다.이번 활동은 한국 청소년활동 진흥원이 다양한 결핍·제약요인에 의해 청소년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에게 양질의 청소년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해 역량개발 및 균형성장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숙박형으로 진행됐다.사람, 환경, 번영,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찾아보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그린JOB고’, 상호이해 다양성 존중, 의사소통 등을 함양 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동의 목표달성 및 파트너십을 알아가는 ‘지구방위대’, 미래 환경을 탐색 및 상상하고 VR을 통해 나만의 공간을 설계하는 활동 등이 진행됐다.배재정 가족청소년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역적으로 혜택이 적은 디지털·문화 활동으로 문화소외를 예방하고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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