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북교육청은 20일 경산과학고와 포항교육지원청에서‘2023년 중등 영재교육 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중등 영재지도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수학, 과학, 창의융합, AI과학 4개 영역을 대상으로 △기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영재수업 시연 △MBL을 사용한 영재수업 모델 개발 △챗GPT 활용 프로젝트 수업 설계 △인공지능 비전센서 활용 학생활동 수업 등 미래형 영재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17일 경산과 포항 2개 권역에서 중등 영재교육 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재교육이 미래교육과 디지털 인재 양성의 엘리트 교육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기관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영역의 융·복합형 창의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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