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구미시는 23일 시청에서 감염병 공동대응 및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위한`구미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호섭 부시장을 비롯해 응급의료기관, 민간단체,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시의 코로나19 대응과 성과, 감염병 국제동향 및 정부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특히‘신종 감염병, 앞으로 우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란 주제로 이관(동국대학교 예방의학과)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특강을 실시했고 향후 감염병 발생에 대한 시의 대책과 유관기관 단체의 역할 및 협력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구미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 운영`추진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로 시민의 건강보호 및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회의를 주재한 김호섭 부시장(위원장)은“지난 3년간 구미시의 코로나19 대응은 기관단체의 헌신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며,“시는 감염병 대응 지역사회 컨트롤타워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20:56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