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는 19일 문희아트홀에서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희 신세계E&C레저부문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새문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서 이주희 대표는“문경, 국토의 단전에서 세계의 단전으로”라는 주제로 전 세계 레저산업 현황 및 전망,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언급하며 레저가 선택이 아닌 삶의 필수 요소임을 강조했다.또한, 레저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외 도시 사례와 문경시가 처해 있는 환경과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을 비교 분석하며 문경시의 글로벌 레저 관광도시로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이주희 대표는 상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신세계 경영기획실에 입사하여 32년 동안 신세계그룹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20년 신세계E&C 레저부문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트리니티클럽, 아쿠아필드 등 신세계그룹의 레저산업을 이끌고 있다.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시민은“잘 준비된 강의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문경시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 휴양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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