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북교육청은 22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교육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안전한 사이버 환경 구현을 위해‘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 지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개정된 지표와 수준진단 대상기관 확대 등 강화된 평가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과 예방활동 내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2022년 도출된 기관별 미비점에 대한 보호대책을 공유해 개선 및 보완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 진단내용은 △정보보안 정책·전담인력·예산확보 △정보자산의 안전한 관리 △사이버 위기 관리 △정보화 용역·위탁업체 보안관리 △개인정보 보호대책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포함해 전 기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정보보안 맞춤형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매우 우수’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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